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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1986년, 환경부 제29호에 등록된 사회단체입니다.

    보도자료
    26 6월 2023년
    전국자연보호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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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자연보호중앙회, 40년사 발간 편집위원회 구성

    전국자연보호중앙회(총재 유명준, 사무총장 노명환)은 지난 23일(금) 오후 용산 국방부컨벤션 3층 충무홀에서 전국 대의원총회 및 40년사 편집위원회 위원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국 6개단 12분과위원회 250개부지부에서 300여명의 임회원이 참석하였으며 자연환경협력단체 유관기관에서도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전국자연보호중앙회의 40년을 기리기 위한 40년사편집위원회를 구성해 미래 환경운동 방향을 제시하고 전국 지역별 환경이슈를 공유했다. 

    식전행사로 박미루씨의 대북선구자 공연과 장재설 서예작가의 “자연사랑 40년 편찬위원회 ”행위가 있었다.


    이어서 1부행사로 국민의례, 대금연주, 시낭송, 내외빈.임원소개, 대회사, 축사, 격려사, 40년사 편집위원회 위촉 및 임명식으로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공로훈장. 표창장. 위촉장 등 상장수여와 초대가수(윤항기) 공연, 한복패션쇼 등으로 이어졌다.이날 모임에서 유명준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자연보호운동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며 이러한 사명감으로 지난 40년을 활동해 온것에 대하여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며 또한 우리 협회는 국가나 기업에서 후원을 받거나 돈을 받아서 운영하는 단체가 아닌 우리 전국의 회원들이 서로서로 어려운 주머니를 털어가면서 오늘날까지 순수한 봉사를 이어왔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중위 전환경부장관은 축사에서 “인간은 그동안에 지구를 파먹기도 하고 내장까지 파먹으면서 지구를 혹독하게 과롭혔는데 거기에 대한 과정과 함께 인류가 권리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부터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의무를 이행하는 차례”라고 말했다.

    탁병오 전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자연환경 피해의 가해자는 인간이며 우리 인간이 먼저 반성하고 지구를 사랑하고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면서 지난 40년간 자연보호활동을 해오신 전국 30만 회원 여러분들의 땀과 뜨거운 가슴이 있었기에 지금 이와같은 우리나라의 환경이 잘 보호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은직 기자 env-news@hanmail.net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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