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일반인들이 할 수 없는, 또 외면하는 일들을 주요운동으로 실천해 나갔다.
그 한 예가 1990년 10월 11일 전개된 '새 질서 새 생활 실천 운동' 이었다.
서울 전 지역에 자연보호 리본과 스티커, 현수막을 내 걸고 벌인 새 생활 캠페인은 거창한 운동이 아니었다.
거리의 쓰레기와 껌 떼기, 침 뱉지 않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지 않기, 고운 말 쓰기 등 생활 속의 새 질서 운동이었다.
현재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전국에서 100만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회원들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자연사랑을 실천하며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운 국토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