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피스 호에는 '그린 빅토리(GREEN VICTORY) 호'라는 또 다른 이름을 붙였다. 거북선 형상으로 구상되고 있는 화이트피스 호는 동북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지를 누비며 자연보호 운동을 전파할 것이다. 최첨단 기기로 무장될 화이트피스 호는 그 자체가 자연보호를 상징할 계획이다. 그리고 그 선두에는 '지구 수비대'가 있다. 지구수비대는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자연보호 운동의 새 역사를 쓸 것이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화이트피스 청소년단을 조직하는 등 이미 글로벌 자연보호 인재를 육성 교육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의 기상을 자연사랑으로 승화시켜 세계 속의 자연보호 운동가로 배출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이 젊은 운동가들은 인류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것이다.